시
시한편. 서시
사자파파
2018. 2. 27. 20:37
<서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사실 서시라는 것은
윤동주 시인의 시의 제목으로
알고 있으나
시를 시작한다라는 의미
흠. .프롤로그정도 일까?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1948) -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사실 서시라는 것은
윤동주 시인의 시의 제목으로
알고 있으나
시를 시작한다라는 의미
흠. .프롤로그정도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