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시한편.새로운 길

by 사자파파 2017. 10. 18. 13:11

본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저작 : 1938년 ( 22 연전#1/4 ) 05월 10일 
발표 : 1941년 ( 25 연전#4/4 ) 06월 
1941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수록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한편. 목마와 숙녀  (0) 2017.10.19
시한편. 못 자는 밤  (0) 2017.10.18
시한편. 세월이 가면  (0) 2017.10.17
좋은글. 지우개  (0) 2017.10.17
오드리햅번의 아름다움의 비결  (0) 2017.10.16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