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찰로 일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차를 경매하로 온 청년의 이야기

감동적인세상

by lionfafa 2020. 10. 25. 12:12

본문

이 청년이 이번 글의 주인공이야. 이름은 태너.

어릴 적 경찰관이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타던 경찰차가 이제 은퇴하고 경매로 나온다는 소식에 그걸 사려고 돈을 모았다고 함.

이 사진은 태너의 아버지 생전 사진




그런데 안타깝게도 근무중 살해를 당하셨다고 하네요




당시의 사건이 이슈가 되었는지 백악관에서도 위로의 물품을 당시에 전달했었고 저게 당시 받았던 깃발.



아버지가 남겨주신 물건들과 사진들로 추억을 간직하다가 아버지 생전 사용하시던 경찰차가 이제 은퇴할 시기가 되어서 경매로 나온 다는 소식에 듣고 참여하기로 결정함.



경매현장

차 모델은 닷지 차져야. 약 150,000 마일 뛴 차량이지 (현재 미국 경찰차는 차져가 많음)

가격은 1만 2500불로 책정 되었어. 대략 1300만원.


차가 경매에 나오고 비딩을 넣었는데




카우보이 아저씨가 더 높은 비딩을 하게됨
매우 아쉬워하는데



갑자기 아재가 다가와서 이건 너를 위한 차라고 키를 건냄.


알고보니깐 모르는 사이지만 사연을 듣고 선물을 해주려고 일부로 경매에 참가했던 분이셨음.

태너는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아.


그렇게 아버지가 살아 계실적 사용하시던 차를 샀다. 

사람들이 아버지 사진을 대쉬보드 위에 올려놓으며 준비 한 것도 볼 수 있어.


이제 아이에서 어른이 된 소년은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차로 사회를 주행하며 자신의 인생을 시작할거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