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물결
2017.06.12 by 사자파파
시. 언제나 오려나
2017.06.11 by 사자파파
시.햇빛.바람.
좋은생각. 괜챦아 웃을 수 있으니까.
좋은생각. 네가 두려워할 사람은 너 자신뿐이야.
좋은생각. 레스브라운의 출발에 대한 생각.
좋은생각.행복총양의법칙
2017.06.07 by 사자파파
물결이 바위에 부딪치면은 새하얀 구슬이 떠오릅디다. 이 맘이 고민에 부딪치면은 시커먼 눈물만 솟아납디다. 물결의 구슬은 해를 타고서 무지개 나라에 흘러 가지요…… 그러나 이 마음의 눈물은 해도 없어서 설거푼 가슴만 썩이는구려. > 노자영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시 2017. 6. 12. 00:29
언제나 오려나 밤이면 푸른 밤이면 눈을 감고 정신이 없이 언제나 한번 오시려나! 애가 끓어 가슴을 치며 인형과 같이 앉아 있어요 밤은 깊고 별이 우는데 창 사이로 스며드는 한 줄기 달빛을 두 손에 움키어 가슴에 안고 잠 못 자며 눈물 흘리며 님이여, 언제 오시려나! 날마다 날마다 몇 번씩이나 이처럼 섧게도 불러보지요 그대를 부르며 눈물 흘릴 때 구름결 같은 그대의 머리는 바람에 날려 꽃이 되고 紅雲[홍운]에 타는 그대의 두 뺨은 향기에 싸여 무지개가 됩니다. 무지개 위에 꽃이 피는 아, 그 같은 어여쁜 그대의 그림자! 나는 꿈에라도 그 어느날 꿈에라도 하얗게 몸부림 치다가 불 붙는 키스에 그만 넘어지며 오! 이슬 같은 애달픈 눈물을 애처롭게 치마에 적셔보지요. ──1925년, 시집 「처녀의 화환」에서 >..
시 2017. 6. 11. 22:18
햇빛.바람. 손가락에 침발러 쏘옥, 쏙, 쏙, 장에 가는 엄마 내다보려 문풍지를 쏘옥, 쏙, 쏙, 아침에 햇빛이 반짝, 손가락에 침발러 쏘옥, 쏙, 쏙, 장에 가신 엄마 돌아오나 문풍지를 쏘옥, 쏙, 쏙, 저녁에 바람이 솔솔. 저작 : 1938년 ( 22 연전#1/4 ) 추정. > 윤동주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시 2017. 6. 11. 22:14
좋은생각. 괜챦아 웃을 수 있으니까. 힘들어마세요.우리는 웃을 수 있쟎아요 #좋은생각 #명대사 #명언 #웃음
시 2017. 6. 11. 17:06
좋은생각. 네가 두려워할 사람은 너 자신뿐이야. -영화 블랙스완 중- #두려워할사람은 #자신뿐 #좋은생각 #명대사 #블랙스완
시 2017. 6. 11. 16:22
출발 하기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출발부터 해야한다. -레스 브라운- #망설이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시작해보자
시 2017. 6. 11. 16:15
좋은생각.음악천재 베토벤의 일화입니다. 행복 총 양의 법칙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은 사랑했던 여인이 떠나고, 난청이 찾아오면서 한때 절망에 빠졌습니다. 현실의 무게를 견딜 수 없었던 그는 어느 수도원을 찾아갔습니다. 수사를 찾아간 베토벤은 힘들었던 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나아갈 길에 대한 조언을 간청했습니다. 고민하던 수사는 방으로 들어가 나무 상자를 들고나와 말했습니다. "여기서 유리구슬 하나를 꺼내보게."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색이었습니다. 수사는 다시 상자에서 구슬을 하나 꺼내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베토벤이 꺼낸 구슬은 검은 구슬이었습니다. 그러자 수사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이 상자 안에는 열 개의 구슬이 들었는데 여덟 개는 검은색이고 나머지 두 개는 흰색이라네. 검은 구슬은 불행과..
시 2017. 6. 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