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편. 바람
2017.07.11 by 사자파파
바람 속에 薔薇[장미]가 숨고 바람 속에 불이 깃들다. 바람에 별과 바다가 씻기우고 푸른 뫼ㅅ부리와 나래가 솟다. 바람은 音樂[음악]의 湖水[호수]. 바람은 좋은 알리움! 오롯한 사랑과 眞理[진리]가 바람에 玉座[옥좌]를 고이고 커다란 하나와 永遠[영원]이 펴고 날다. > 정지용 지음 > 글 출처- 공유마당(어문>시>자유시(현대시) > 이미지 출처- 무료 이미지-픽사베이
시 2017. 7. 11. 20:48